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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파리 기후변화협약 발효에 따라 Post-2020 기후체제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지구촌 구성원 모두가 기후변화 문제를 더 늦출 수 없는 공동의 위기로 인식하고
좀 더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실행에 옮겨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이행주체인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도 함께 중요해졌습니다.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광역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천지역에는 공항과 항만, 발전소, 산업단지, 수도권매립지 등 다양한 배출원들이 집중되어있어 시민들의 체감환경은 열악한 편입니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안전한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보다 구체화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유엔재해위험경감사무국(UNDRR) 등 기후환경분야의 국제기구와 글로벌 연구기관들이 위치해 있고,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연락사무소 개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인천만의 지역 특성과 국제도시로서의 잠재력을 토대로, 인천의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한편, 국제기구와 글로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명실공히 기후환경분야의 선도적인 도시로 발전해나갈 당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이러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글로벌 녹색도시를 향한 Think-Tank이자 Act-Tank로서 기후환경분야의 정책을 선도하고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있어 구심체 역할을 하고자 2017년 5월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후 지금까지 인천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 국제협력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 이행평가에 관한 정책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 센터는 분기별로 ‘인천기후환경포럼’과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의 유관 연구기관과 연구자의 모임인 ‘지역기후변화연구협의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의 부대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국내외 민관산학 거버넌스와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자체의 기후환경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인천이 기후환경분야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